2024.05.11 (토)
'전복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 20일 오전 완도군 어룡도 인근 해상에서 5천t급 모래 운반선이 무인도와 충돌해 기울어지고 있다(위). 이날 전복된 화물선에서 해경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청해진농수산신문 [청해진농수산신문] 20일 오전 3시54분께 전남 완도군 어룡도 인근 해상에서 5천t급 모래 운반선 A호가 뒤집혔다. 해상관제시스템을 통해 신고를 접수한 완도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 9척·파출소 연안 구조정 등을 투입해 승선원 13명을 전원 구조했다. 모래 운반을 위해 경남 진해로 향하던 A호는 야간 운항 중 무인도 인근...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가 신안 흑산면 매물도 북서방 5.2마일 해상에서 전복된 신안선적 15t급 근해자망어선 ‘2007 연흥호’ 실종자 수색을 위한 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고 있다.‘2007 연흥호’는 12일 새벽 12시 42분께 부산에서 중국으로 항해 중이던 탄자니아 국적 냉동운반선 ‘XING YUE호’와 충돌해 전복된 것으로 추정된다.이 사고로 승선원 6명 가운데 1명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
▲ 근룡호 수색 대책회의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5일 오후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와 해경, 사고해역 인근 시군, 수협 지부 관계관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룡호’ 실종자 수색 지원 대책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 이 권한대행은 지난 달 28일 완도 청산도 동남방 3마일 해상에서 전복된 ‘근룡호’ 실종자 수색을 위해 해경, 사고 인접 시군과 수협이 내 가...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5일 “열심히 일하고 쉴 때 쉬자는 차원에서 도입한 ‘집중근무시간’을 정착해나가자”고 강조했다.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토론회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한 시간 동안은 자신의 업무에만 집중하자”며 이같이 말했다.이 권한대행은 “집중근무제는 일을 밀도있게 해 생산성을 높이고, 그 대신 야간근무를 줄이고 ...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 해상에서 뒤집힌 채 발견된 어선에는 외국인 선원 1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승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 완도군 청산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어선근룡호선원 7명 전원이 실종되어 생존자확인을 위해 완도해경은 최선을 다해 수색중이다. 전남 완도해양...
▲ 돌고래호 생존자 구한 부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제주 추자도 인근 해역에서 전복된 돌고래호 생존자 3명을 구한 완도선적 97-흥성호 선장 박복연씨와 부인 김용자씨가 23일 '자랑스런 완도 군민의 상을 받은 후 신우철 완도군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5.9.23. [청해진농수...
특집- 교통사고 법정공방아들아! 진실은 밝혀졌다 편히 잠들어라평생 짊어질 아들의 교통사고 누명 4년3개월만에 벗겨졌다. ▲ "아들의 교통사고" 억울함을 인터뷰하는 백영팔씨 ▼ 당시 운전석이 형체도 없는 처참함을 보여주는 교통사고 현장사진3매 ...
통발어선 한일호 1명사망 10명실종 전남 완도 보길도해상에서 통발어선 전복으로 선장이 숨지고 선원 10명이 실종된 가운데 완도해경 등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29일 오전 목포해경과 여수해경 헬기 2대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완도해경에서 12척, 여수해경, 제주해경이 각 1척, 해군 2척, 민간어업인어선 3척과 해경 150여명이 동원돼 1001한일호가 전복된 지점인 완도군 보길도 남쪽 9㎞ 해상 주변 2-3마일 해상을 집중적으로 수색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
양식장 작업어선 전복 2명실종 완도해경, 경비함정 동원 실종자 수색 해남지역 다시마양식장에서 작업중인 어선이 전복되면서 2명이 실종되고 1명이 구조되어 병원으로 후송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석균)에 따르면 15일(시간미상) 해남군 송지면 어불도와 서화도 간 해상에서 다시마양식장 시설을 하던 양식장관리선 한규호(0.84톤)가 전복되어 김모(48세)씨와 손모(53세)씨 등 2명이 실종되고, 선장 고모(48세, 해남군 어불도)씨는 전복된 한규호 선체를 붙잡아 오후 1시 40분경 남경호(선장 김남열, 40세)에 의해 구조...
양식장 작업어선 전복 2명실종 완도해경, 경비함정 동원 실종자 수색 해남지역 다시마양식장에서 작업중인 어선이 전복되면서 2명이 실종되고 1명이 구조되어 병원으로 후송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석균)에 따르면 15일(시간미상) 해남군 송지면 어불도와 서화도 간 해상에서 다시마양식장 시설을 하던 양식장관리선 한규호(0.84톤)가 전복되어 김모(48세)씨와 손모(53세)씨 등 2명이 실종되고, 선장 고모(48세, 해남군 어불도)씨는 전복된 한규호 선체를 붙잡아 오후 1시 40분경 남경호(선장 김남열, 40세)에 의해 구조...